생목협 23일 제4차 콜로키움 개최

생목협 23일 제4차 콜로키움 개최

[ 교계 ] '종교개혁 500주년과 거룩한 실천' 과제 모색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7년 02월 13일(월) 17:19

생명목회실천협의회(대표회장:진희근)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연동교회 다사랑에서 REFO 500 기념 생명목회 제4차 콜로키움을 진행한다.

'종교개혁 500주년과 거룩한 실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콜로키움은 박원호 목사(주님의교회)가 강사로 나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개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다.

생명목회실천협의회 측은 "개혁교회 역사와 전통, 정서와 목회에 부응하면서 한국교회와 총회를 바르고 건강하며 온건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목회자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며,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개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과제는 무엇인가?' 근본적인 질문을 가지고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려고 한다"며 목회자들의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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