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부흥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쉐마교육의 자료를 제작하고 보급하는 쉐마학당연구원(원장:설동주)이 '제11기 글로벌 목회자 쉐마학당 공개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2월 13~15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리며， △주일 교회학교 진행 메뉴얼 △청소년 인성교육 △쉐마교육의 비전과 목회철학 △쉐마학당 진행 및 교재 활용법 △쉐마학당 시연 △쉐마교육 프로그램 △쉐마교육 교회 사례발표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주강사인 원장 설동주 목사(과천약수교회 시무)는 "쉐마교육은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말씀 중심의 신앙교육을 일컫는다. 부모가 자녀를 신앙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대제를 가지고 신앙의 전수와 전인적인 신앙의 대안을 제시한다"며 "세미나를 통해 '자녀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라'는 쉐마교육이 단순한 교육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인 것과 말씀 중심의 신앙교육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설동주 목사는 "쉐마교육이 죽어가는 한국교회의 교회학교를 살리는 해법이 되기를 바라며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행 방법을 나누고 싶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개발한 교회학교 예배 진행방법의 매뉴얼화와 교사교육에 대한 교안, 청년부 쉐마교육 등의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부모가 일어나야 하고, 교회는 부모를 깨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쉐마학당연구원은 설립 5년 만에 2600여 명의 세미나 수료자를 배출하고 600여 교회가 연구원이 제안하는 쉐마학당을 실시하는 등 목회현장에 쉐마교육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쉐마학당연구원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자료를 제작 및 보급하고 있으며, 연 2회 목회자와 교육전문 사역자를 대상으로 공개세미나를 열고 있다.
　
문의는 쉐마학당연구원 전화 02-503-5050, 혹은 홈페이지(www.shemaedu.c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