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표현모 기자, 올해의 기자상 대상 수상

본보 표현모 기자, 올해의 기자상 대상 수상

[ 교계 ]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제7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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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7일(화) 15:53
   

본보 표현모 기자가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에서 진행한 제7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회장:신동명 기자, 이하 기자협회)는 지난 22일 연동교회 다사랑홀에서 제27차 정기총회 및 제7회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관심을 모은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는 소통을 통한 갈등 타개 방안을 제시한 기획 '대화(對話)가 대화(大和)를 만든다'를 취재 및 진행한 본보 표현모 기자가 대상을 수상했다. 본보 연중 특별기획 '대화(對話)가 대화(大和)를 만든다'는 2016년을 시작하면서 본보가 '소통'이라는 시급하고 중요한 시대적 이슈에 대해 기독언론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와 교계에 만연한 갈등을 타개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진행한 기획으로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경상도와 전라도, 도시교회와 시골교회, 남성과 여성, 세대간의 갈등 등 이해의 극단에 서 있는 인물들을 섭외해 대화로 화해의 길을 모색했다.
 
이외에 기획부문 최우수상은 한국성결신문 취재부의 '2016 작은교회 희망이야기'가, 보도부문 최우수상은 기독신문 송상원 기자의 세월호 참사 2주기 특집 '절망 속 희망'이 수상했다. 또 우수상은 국민일보 이용상 기자의 '학교 안 교회를 세워라'와 기독교연합신문 공동취재팀의 '최순실 게이트로 본 한국교회 개혁과제'가 각각 기획과 보도부문에서 수상했다. 특별상은 기독교연합신문 공동취재팀의 '신학교육이 변해야 한국교회가 산다'가 기획부문에서, CBS기독교방송 이승규 기자의 '17년 동안 키운 아들, 알고 보니 목사님 아들?'이 보도부문에서 수상했다.
 
한편,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는 정형권 기자(기독신문)가 선출됐으며, 부회장과 총무는 현 부회장인 본보 장창일 기자와 송주열 기자(CBS기독교방송)를 유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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