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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제27회 CBS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 '헤이븐' 대상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12월 06일(화) 10:36
   

국내 유일의 창작곡 크리스찬 음악대회인 CBS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 본선대회가 지난 11월29일 서울장신대(총장:안주훈)에서 열렸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뮤직페스티벌 대회에서는 '호산나'를 부른 '헤이븐(HAVEN)'이 대상을 차지했고, N포세대 청년들에게 전하는 위로곡 '어라이즈'의 '일어나라 주의 청년 빛을 발하라-ARISE'가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은 보컬리스트 이상혁의 '치유', 동상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이다은의 '거룩한 보혈'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청춘다희'가 CBS프로듀서상을, '원 보이스'가 CBSJOY4U상을 수상했고, 가창상에 정예진 씨, 작곡상에 이소연 씨, 인기상에 '사랑꾼밴드'가 각각 선정됐다.
 
주최측은 "올해는 무엇보다 다양한 음악색깔을 지닌 솔로와 중창의 대결이 강세였다"며 "참가자들이 아마추어 이상의 실력을 발휘해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제27회 CBS 크리스천뮤직페스티벌 실황은 CBS TV를 통해 19일 정오 1부, 26일 정오 2부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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