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노회(노회장:강무영) 임원진이 지난 11월 25일 아리랑힐호텔에 전 노회장들을 초청해 고견을 들었다.

노회장 강무영 장로를 비롯해 현 임원 9명은 이날 역대 노회장들에게 앞으로 추진할 중점사업 방안을 설명하고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서울강북노회는 전 노회장들의 제안을 참고해 총회주제인 '다시 거룩한 교회로'와 관련된 세미나, 필리핀 마닐라 북노회와의 선교 교류협력 사업,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한 교회 집중지원 사업,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1부예배는 강무영 장로의 인도로 열려 곽성준 목사의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