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전도학교 평신도과정 전도동력세미나

총회전도학교 평신도과정 전도동력세미나

[ 교단 ] 동부지역 5개 노회 평신도 226명 수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11월 15일(화) 10:06

"전도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비전을 갖고 기도하면서 전도에 전력해야 합니다." 

총회전도학교(교장:민경설)는 지난 7~8일 대구제이교회(김영석 목사 시무)에서 제101회 총회전도학교 평신도과정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해 지역 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계기를 마련했다. 

경북ㆍ대구동ㆍ대구동남ㆍ대구서남ㆍ경동 노회 산하 62개 교회에서 329명의 평신도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는 민경설 목사(광진교회)와 서대운 목사(김제희망교회),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가 강사로 나서 전도 열정 회복을 위한 평신도의 사명과 역할을 강조했다. 

세미나 주강사로 나선 민경설 목사는 제1장 전도자의 예수증인 훈련을 시작으로 영성훈련, 전도전략 훈련 등에 대해 집중 강의했다. 민 목사는 이번 세미나가 "지역 교회의 평신도 지도자들이 먼저 전도의 동력을 체험하고,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전도열정을 회복해 지역 교회의 전도대를 새롭게 구성하거나 재정비하여 전도실천을 통한 건강한 교회의 성장과 부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 후에는 226명의 평신도가 총회전도학교 평신도과정 수료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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