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10월 26일(수) 09:24

미래목회포럼(대표:이상대)이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획목회 제12차 사역설명회'를 갖는다.　

'문화목회! 미래교회 길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문화목회'를 위한 사례 소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조주희 목사(성암교회)， 박정훈 목사(고촌감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세상과 소통하는 동네교회 이야기 △다음세대를 위한 문화목회 30년 등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외에도 박경배 목사(대전 송촌장로교회)， 이우열 목사(행복한제자교회)， 김영진 목사(시온교회)， 최혁기 목사(새로운교회)가 사례발표 및 사역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미래목회포럼 이상대 대표는 "문화의 시대를 맞아 목회 비전을 어떻게 세우고 교회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도전으로 미래를 만드는 일에 답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참석을 요청했다.　

참가신청은 전화 02)762-1004 또는 홈페이지(www.miraech.com) 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