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대책위, 제101회기 어떤 안건 다루나?

이단사이비대책위, 제101회기 어떤 안건 다루나?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10월 20일(목) 15:55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서성구)는 2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1-2차 회의를 열고 총회 제101회기 수임안건을 파악했다.

전체 15명 위원 가운데 13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총회 수임안건인 요가와 마술에 대한 입장 정리, 로마(천주)교회 영세 연구, 사이비종교특별법 연구, 각 노회마다 이단상담소 운영과 지원에 대한 후속조치 등을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지를 논의했다.

또 신학대 교수로 구성되는 전문위원 3인 선임을 임원회에 일임하고, 상담활동을 총괄하는 이단사이비문제상담소장의 선임은 임원회가 후보군을 만들어 차기 회의에 내놓은 후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위원들을 연구, 조사, 상담 등 3개 분과로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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