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정 음악사역 30주년 기념 콘서트

임미정 음악사역 30주년 기념 콘서트

[ 문화 ] 오는 11월 19일, 신촌에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10월 18일(화) 14:10
   

'찬양하는 사람들'로 활동하며 '그 사랑', '얼마나 아프실까', '늘 언제나 늘 가까이' 등으로 한국교회의 큰 사랑을 받았던 찬양사역자 임미정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9일 신촌 세븐파이브홀에서 '임미정 음악사역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지난 1993년부터 24년째 일본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미정 선교사의 이번 공연은 최유정이 이끄는 8인조 밴드와 함께 협연한다.
 
한편, 임미정은 지난 7월 8년만에 4집 앨범 '이 시간'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앨범에서는 임미정 본인이 작사, 작곡, 노래뿐만 아니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이와모토 마사끼와 함께 작업을 한 정규 앨범이다.
 
티켓은 갓피플티켓, 노아선교단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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