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통(通)해야 콘서트

2016 통(通)해야 콘서트

[ 문화 ] CBS 지난 10월 1일 군포에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10월 18일(화) 13:52

CBS가 진행하는 '통(通)해야 콘서트'가 지난 10월 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야기가 있는 사랑 콘서트'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남진, 최진희와 김부자, 김성환, 서지안, 에이-데일리 등 가수들이 출연해 히트곡들을 불렀다.
 
작곡가 조운파의 명곡들이 불려진 이번 콘서트에는 계층과 세대, 지역을 넘어 사랑으로 '통(通) 해야' 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외국인 근로자, 새터민을 포함한 소외된 이웃들이 초청됐다.
 
CBS측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금강산에서 개최했던 '통해야 콘서트'가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다문화가족과 함께 한 콘서트가 국민 화합을 노래했다면, 올해 2016년의 콘서트는 힘겨운 현실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가정과 사회를 응원하고 함께 힐링을 노래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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