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10월 07일(금) 17:04

예배문화연구원(원장:조건회)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서울 평창동 예능교회에서 목회자와 중직자， 예배사역자를 위한 '제12회 창의적 예배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의 전통적 예배에서 다음세대를 어우르는 통합적이고 현대적인 예배로의 변화를 안내할 이번 세미나에는 조건회 목사와 류세종 목사(예배찬양사역대학원)가 강사로 나서 △전통적 예배에서 통합적， 현대적 예배로의 변화 △통합적 예배의 음악적 적용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특별히 세미나에서는 △중ㆍ소교회를 위한 예배 디자인 △새로운 예배와 음악， 충돌을 피하기 위한 신학적 음악적 고찰 △예배 사역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한 선택강의와 예능교회 주일예배 쇼케이스 실황이 더해져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예배문화연구원은 "전통적 예배에서 다음세대를 어우르는 통합적， 현대적 예배로의 변화， 어떻게 하면 변화를 갈등 없이 풀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창의적 예배 세미나에 초대한다"며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참가 문의는 전화 02)379-885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