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계 ]
한국 기독교 문학의 신인작가 등용문인 본보 기독신춘문예가 2017년 새해를 앞두고 작품을 공모합니다. 참신하고 역량있는 기독 작가 발굴을 통해 기독문학의 부흥과 발전에 기여해 온 기독신춘문예는 지난 17년 동안 100여 명의 신인작가를 발굴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특히 이번 기독신춘문예는 문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훈 목사의 문학정신을 살려 시부문 당선작을 '고훈 목사 문학상'으로 시상합니다. 기독 문단의 신인 작가 배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 온 기독신춘문예에 기독 작가를 꿈꾸는 문인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모집부문 : 소설(당선작, 가작) : 원고지 100매 내외
시 (당선작, 가작) : 4편 이상
-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정해진 상금이 수여됩니다.
▶마감 : 2016년 11월 30일(수) 오후 5시까지 도착 분.
▶당선작 발표 : 본보 2017년 1월 14일 자(창간기념호). 시상식 개별 통보.
▶보낼 곳 :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30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402호 한국기독공보사 편집국 <기독신춘문예 담당자 앞>
▶응모 요령 :
- 응모작품은 기 발표된 일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중복당선이나 표절이 밝혀질 경우 무효처리 됩니다.
- 작품은 반드시 A4 용지에 출력해서 보내야 하며 작품 맨 끝부분에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및 출석교회(직분)을 반드시 기재 바랍니다.
- 이메일 접수나 USB 등은 무조건 무효처리 됩니다.
- 응모한 작품은 반환하지 않으며, 입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2년간 본사에 귀속됩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가 규정한 이단 사이비 단체에 소속한 내용이 확인될 경우에는 입상이 취소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