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노회 인권ㆍ역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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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단 ] 8월 16일, '순천 기독교 역사 세미나'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7월 25일(월) 17:33

순천노회(노회장:윤태현) 인권ㆍ역사위원회(위원장:류현근)는 오는 8월 16일 순천중앙교회(홍인식 목사 시무)에서 '순천노회 100회기와 선교 100주년 기념 순천 기독교 역사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 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릴 세미나에는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강사로 나서 순천노회의 100회기에 대한 역와 신학적 의미를 고찰한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후에는 모든 참석자들이 순천 초기 선교사 선교 지역을 현장 답사하고, 토론의 모임을 갖는다. 

류현근 목사는 "호남 동부 신앙의 모체인 순천노회가 2017년이면 노회 100회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와 관련 인권 역사위원회는 순천 선교와 순천 지역 교회사의 역사 의식 고취를 위해 기독교 역사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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