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ㆍ광주ㆍ광주동노회 은퇴 목사 모임

전남ㆍ광주ㆍ광주동노회 은퇴 목사 모임

[ 교단 ] 3개 노회 화합 다짐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7월 25일(월) 17:03

【전남】전남ㆍ광주ㆍ광주동노회 은퇴목사들이 모임을 갖고 지역 복음화 및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전남ㆍ광주ㆍ광주동노회 은퇴목사 부부 80여 명이 지난 21일 전남노회 은목회(회장:이인국)의 초청과 호남신학대학교(총장:노영상)의 협력으로 호남신대학교 예음홀에서 은퇴 목사 모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친교의 시간을 갖고 3개 노회의 화합과 교류와 같은 지역 내 목회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우의를 다지며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3개 노회가 분립되기전 전남노회 시절부터 동역했던 목회자들이 만남을 가지며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날 은퇴 목사 모임 감사예배는 이인국 목사의 인도로 박병윤 목사의 기도와 증경총회장 남정규 목사의 '평안하게 숨쉬라' 제하의 설교와,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의 축사, 명남식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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