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회장:김영덕)가 '6.25 상기 구국 헌신예배'를 지난 19일 신촌교회(조동천 목사 시무)에서 갖고 군선교 현장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고넬료 회장 윤재명 안수집사의 인도로 열려 오창학 목사(신촌교회 원로)가 '하나님이 보우하사'를 주제로 설교했으며, 특별기도의 시간을 통해 △국가안보와 국가지도자 △군복음화를 통한 민족복음화와 세계군선교 등을 위해 기도한 후 현장사역자를 위한 군선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는 이에 앞선 지난 19일 한국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과 예배를 함께 드리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위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