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동부시찰 '체육대회'

서울노회 동부시찰 '체육대회'

[ 교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6월 15일(수) 09:20

서울노회 동부시찰의 친목 도모를 위한 체육대회가 제14회차를 맞아 지난 11일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2개 교회, 20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배구, 농구, 족구, 단체 줄넘기 등 8개 종목의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청백팀으로 나눠 진행된 경기를 통해 백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팀별 종합성적은 백팀 우승 세광교회(정형찬 목사 시무), 청팀 우승 자양교회(이철규 목사 시무)가 각각 차지했다.

1부 개회예배는 대회총무 김평래 목사(광장교회)의 인도로 열려 지도위원 신용해 장로(구의교회)의 기도, 준비위원장 이창한 장로(중곡동교회)의 성경봉독, 전노회장 이군식 목사(영광교회)의 '경기하는 자' 제하의 설교, 노회장 이양덕 목사(원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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