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전시회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전시회

[ 문화 ]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06월 14일(화) 15:01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최명룡) 전시회가 지난 8일부터 서울시 중구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은 이번이 51번째로 한국화에 김귀주 김남민 등 10명, 서양화에 강명순 강승애 등 36명, 서예에 고윤숙 김광숙 등 11명, 조각에 김병화 오의석 등 5명, 공예에 서동희, 사진에 김성보, 청년분과에 박조이 이오성 등 4명, 총 68명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에서 선정한 청년작가 11인 특별전이 열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지난 1966년 기독 미술인들이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51년 동안 하나님의 선한 창조를 작품을 통해 기독교인들과 일반인들에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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