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서남】 대구동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영봉)는 지난달 21일 경일여자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회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회원친선체육대회를 가졌다.
　
대회에 앞서 진행된 예배는 부회장 김원규 장로의 사회로 전 회장 강영호 장로(고산동부교회)의 기도， 최경동 집사의 성경봉독， 이종헌 장로(한국창조과학회 이사)의 '진화의 허구성과 창조의 증거들' 제하의 강의， 신학교육훈련부장 최경식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헌 장로는 "진화론 과학자들과 창조론 교수들과 논쟁 가운데 진화론자들이 주장해오던 것들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못함으로 진화론자의 허구성이 하나 하나 벗겨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회장 김영봉 장로(하늘담은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최내화 장로가 인사한 후 시찰별로 족구， 돼지몰이， 줄다리기 등의 종목으로 회원상호 친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