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회의 축복 속에서 분립, 모범 사례

모교회의 축복 속에서 분립, 모범 사례

[ 교단 ] 갈릴리교회에서 맑은샘교회 분립, 감사예배 드려

한국기독공보 webmaster@pckworld.com
2016년 06월 08일(수) 15:13
   

【경남】거제 갈릴리교회(이종삼 목사 시무)는 지난달 22일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맑은샘교회(박철규 목사 시무) 분립예배를 드렸다. 최근 한국교회가 분열과 분리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맑은샘교회는 모교회인 갈릴리교회의 축복 가운데 교회창립기념으로 분리개척되어 교계의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갈릴리교회는 지난 4월17일 개최된 제120회 경남노회(노회장:김덕규)에서 분립을 허락받아 이날 경남노회 분립위원회 및 국내선교부 주관으로 예배를 드린 것.
 
이날 경남노회 국내선교부장 정장현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분립위원회 서기 김홍만 목사의 기도, 경남노회 부서기 임봉집 목사의 성경봉독, 노회장 김덕규 목사의 '화평케 하는 자의 복' 제하의 설교, 윤석원 장로의 경과보고, 부노회장 구옥서 장로(분립위원장)의 축사,거제서시찰장 이만 목사의 권면, 전노회장 김형곤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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