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사역 확장을 위한 사회학적 대안은?

청년 사역 확장을 위한 사회학적 대안은?

[ 교계 ] 28일, '제1회 청년사역혁신포럼'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5월 24일(화) 09:38

청년사역혁신포럼(대표:문지웅)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서향교회에서 '제1회 청년사역혁신포럼'을 개최한다. 

'한국 복음주의 교회의 청년사역 비전과 콘텐츠(분석과 평가)'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와 이강일 소장(IVF한국복음주의운동연구소)이 강사로 나서 △복음주의 청년 사역의 확장을 위한 사회학적 제안 △하나님 나라를 복음에 녹여내는 방법:칭의론과 종말론 새로 보기 등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청년사역혁신포럼 측은 "청년사역혁신포럼은 하나님 나라 신학과 기독교 인문주의에 바탕한 지성적 경건을 추구하며, 지역 교회의 청년 사역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고, 청년 사역자들의 교류와 담론 형성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 청년 사역이 탈역사적이고 감성주의적 신앙을 넘어서 지성적 성찰과 실천적 신앙 훈련으로 나가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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