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 71주년 추모 사진 전시회

홀로코스트 71주년 추모 사진 전시회

[ 교계 ]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개최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05월 16일(월) 18:14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박종천)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에서 한국ㆍ이스라엘친선협회 주최 및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의 후원으로 홀로코스트 71주년 추모 사진전시회가 지난 3~13일 개최된다.
 
올해는 독일의 나치와 그들의 협력자들에 의해 600만의 유대인들이 살해당하고 죽음의 수용소에서 해방된 지 71년이 되는 해. 암흑의 시기 유대인들이 겪었던 사건들을 연대기적으로 보여줄 총 27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개회식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박종천 총장, 주한이스라엘대사 우리 구트만, 한국ㆍ이스라엘친선협회 회장, EU대사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한국ㆍ이스라엘친선협회는 1966년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설립한 민간단체로 한국과 이스라엘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한국인 회원들과 주한 이스라엘 주재원과의 친목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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