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전세광, 총무:문장옥) 제100-6차 실행위원회가 군선교 현장 격려방문을 겸해 12~13일 강원도 속초 추양하우스에서 진행됐다.

실행위원들은 여성최초 군종목사인 정은해 목사와 육군최초 대대급 군종목사인 홍영택 목사의 군선교 현장을 찾아 사역을 돌아본 후 장병들을 위로했다. 또 군종목사들에게 소정의 선교활동비를 지원했다.

회의에서는 안건으로 군부대 교회의 예배장비 및 비품 구입과 해외파병 장병 위문비 지원 등을 비롯해 총회 경목협의회 정기총회 및 수련회 예산 지원 건 등을 다루고 허락했다.

또 부서 관련 사업계획인 5월 24~27일 총회 군종목사 수련회, 6월 11일 전국 교도관 선교대회, 6월 23일 총회 경목협의회 정기총회 등에 대한 정보와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실행위원들은 회의에 앞서 총무 문장옥 목사의 취임 감사예배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