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BMC, 제43차 한국대회 발대식 가져

한국CBMC, 제43차 한국대회 발대식 가져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4월 05일(화) 10:17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중앙회장:두상달)는 오는 8월 17~19일 제주에서 '견고한 기초 위에 미래와 희망으로(사 54:29)(렘 29:11)'를 주제로 제43차 한국대회를 개최한다. 

한국CBMC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31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한국CBMC 임원 및 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한국대회 개최를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정호철 남부연합회 회장의 개최선언으로 시작된 발대식에서 '부활의 현재성' 제하로 설교한 강용규 목사(한신교회)는 "하나님 말씀의 성취를 믿고 예수님을 모시고 살 때 부활의 역사는 계속된다"며, "제43차 한국대회에 부활의 기적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두상달 중앙회장은 격려사에서 "우리의 기대에 차고 넘치는 한국대회가 될 것"이라며, "생명 잔치와 말씀의 축제인 한국대회에 참여해,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업그레이드 된 한국CBMC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한국CBMC 제43차 한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대하며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를, 내가 먼저 섬기는 한국대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국대회! 하나님을 높이는 한국대회!"라고 외치며 대회 성공을 기원했다. 

창립 64주년을 맞이한 한국CBMC는 전국 271개 지회와 33개 연합회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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