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6년 03월 14일(월) 15:02

총회가 목회정보정책연구소 사단법인 설립에 본격 착수하고 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총회 국내선교부(부장:림형석， 총무:남윤희)는 지난 1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회의실 2층에서 제100-4차 실행위원회를 갖고 목회정보정책연구소 사단법인 설립 조직 허락 등 회무를 처리했다. 또 실행위는 워크숍 등록금， 다원선교 정책개발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및 예산전용 청원건도 허락했다.　

이외에도 실행위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설립을 위해 부장 림형석 목사를 비롯해 7명의 준비위원도 구성했다. 준비위는 향후 호스피스완화의료기관으로 신청 가능한 교회와 병원， 기관을 심의하고， 이를 위한 자문역할을 감당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실행위는 오는 7월 19일 임기가 만료되는 총무 남윤희 목사의 연임을 만장일치치로 결의하고 총회 제1인사위원회 추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