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대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대전신대 총동문회 신년하례회

[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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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17일(수) 10:54


【대전충남】대전신학대학교 제43차 총동문회 2016년 신년하례회가 지난 2월 1일(월) 오전 11시 유성 리베라 호텔 랑데부 1홀에서 총동문회장 최석락 목사(노은중앙교회)와 후원이사장 최철용 목사(학산교회)등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신년하례회는 1부 예배는 총동문회장 최석락 목사의 인도로 부회장 신동설 목사의 대표기도, 총동문회 후원이사 서기 조항길 목사의 성경봉독, 총동문회 후원이사장 최철용 목사의 '부름의 상을 위하여' 제하의 설교,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김명찬 목사의 축사, 전 신학대학교 이사장 정동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동문회 후원회 이사장 최철용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하여 "다른 사람이 나를 또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 어떻게 소개할까를 생각해 볼 때, 우리 대전신학대학교 동문들은 타인에게 긍정적인 말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애쓰는 이들을 눈여겨본다는 것을 알고, 조금 더 기도하고, 조금 더 생각하고, 조금 더 선교하고, 조금 더 헌신하는 삶을 통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부름의 상을 위하여 감동적인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자"고 했다.
 
이어서 축사를 한 김명찬 총장은 "학생 모집, 학교 운영 등 모든 것이 어려운 시점에서 동문들의 기도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하고 모든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총장으로서 학교와 동문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뛰어다니겠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문회 총무 정민 목사의 사회로, 총동문회 임ㆍ역원 및 지역동문 임원을 소개한 후, 2016년 동문회 주요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그리고 각 부서 활동 시안 등을 발표하고, 이번 하례회에서는 특별히 대전신학대학교 후원을 위한 계획을 발표 한 후 만찬과 함께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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