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3개 노회, 제19차 연합 교사컨퍼런스

부산지역 3개 노회, 제19차 연합 교사컨퍼런스

[ 교단 ] 1월 24~26일 가야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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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02일(화) 15:04
   

【부산】부산지역 3개 노회(부산, 부산동, 부산남) 제19차 연합 교사컨퍼런스가 지난달 24~26일 가야교회(박남규 목사 시무)에서 '다음세대를 기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교사 컨퍼런스는 부산동노회 교육부(부장:김태영) 주관으로 영하의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456명의 교사들이 등록하고 참석해 배움의 열정을 불태웠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박남규 목사의 설교와 장종택 전도사의 찬양과 간증 시간이 있었고, 둘째 날에는 김태영목사(백양로교회)의 인도로 교사부흥회를 가졌다. 이어진 부서별 선택 특강에서는 영ㆍ유아ㆍ유치부 강의로 김은혜 목사(대구내당교회)가 '말씀을 먹이는 교사',아동부 강의로 안효찬 목사(학장제일교회)가 '삼미(三味)를 통한 교회학교 부흥하기', 중고등부 강의로 유병철 목사(울산평강교회)가 '다음세대 사랑이면 충분합니다' 제하의 강의를 했다.
 
셋째 날에는 문재진 목사(마중물교육공동체 대표)가 '넓은 그늘이 되어주는 교사' 제하로 전체특강을 했으며, 현장에서 수고하는 세 명의 교역자들의 경험을 나누며 현장의 고민과 은혜를 나눴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는 가야교회 성도들이 주차 봉사와 식당 봉사로 수고했으며, 3개 노회 교육자원부 임원들과 각노회 교사 연합회 임원들이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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