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여성위원회, 정책세미나 논의

총회 여성위원회, 정책세미나 논의

[ 교단 ]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6년 01월 28일(목) 10:55

총회 여성위원회(위원장:김예식)는 지난 21일 여전도회전국연합회관 블레싱홀에서 제100회기 1차 임원 및 전문위원 회의를 가졌다. 김예식 목사의 인도 및 '시간이 주는 지혜'제하의 설교 순으로 드려진 경건회 후 여성위 임원 및 전문위원들은 제100회기 여성위원회 정책세미나 주제 및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김예식 목사는 "여성안수 20주년을 맞아 2000여 명의 여 목사, 1000여 명의 여 장로가 세워진 시점에 여성위원회가 총회 특별위원회에서 상설위원회로 가기 위해 노회여성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돼야 할 것"과 "여 목회자 및 여성 평신도 리더십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교회의 협력 및 제도의 보완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여성위원회 임원 및 전문위원들은 오는 3월 31일 열릴 여성위원회 정책세미나 주제를 '여성과 함께하는 한국교회'로 정하고 정책세미나 후 같은 날 열릴 간담회를 통해 총회 기구로서의 여성위원회 역할 및 여성 총대 할당제의 당위성을 피력하기로 했다.
 
여성위원회는 오는 2월 29일 정책세미나 강사 및 소주제 안건을 마무리짓기 위해 또 한번 회의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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