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교정선교부 총무 후보 2명 압축

군경교정선교부 총무 후보 2명 압축

[ 교단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6년 01월 25일(월) 10:40

총회 군경교정선교부(부장:전세광)가 공석인 총무 인선을 위한 제100-4차 실행위원회를 지난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총무 청빙에 접수한 4명에 대한 서류심사 후 소견발표와 면접을 거쳐 최종후보로 2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후보들은 2월 1일로 예정된 총회 제1인사위원회(위원장:정영택) 인선심사를 거치며, 여기서 1명이 총무로 선발되면 총회임원회 인준을 요청해야 한다.

군경교정선교부 총무 청빙 자격은 경력사항으로 본교단 소속 목사로 목회 경력 10년 이상이며 군, 경찰, 교정선교 관련분야 업무경험자를 우대했다.

한편 이날 실행위원회는 군종목사 군선교사역과 경찰ㆍ교정ㆍ소방 선교현장 지원을 논의하고 예산 추경의 건을 승인했다. 군종목사 군선교사역 지원과 관련해서는 육군 최초로 대대급 군종장교 시범운영 대상자로 선정된 홍영택 목사(제22보병사단 55연대 3대대)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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