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통한 세븐터치'

'문화예술을 통한 세븐터치'

[ 문화 ] 예술목회연구원 제24차 예술목회특강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6년 01월 18일(월) 16:13

예술목회연구원(원장:손원영)은 지난 14일 돈암그리스도의교회에서 제24차 예술목회특강을 개최했다.
 
여음액츠 여음 대표와 드림라이프 유정현 대표 부부가 강사로 나선 이번 예술목회특강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한 세븐터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목회와 예술의 접목과 이를 통한 치유에 대해 강의했다.
 
예술목회연구원은 교회와 예술이 가까워지자는 취지로 만들어져 예술분야의 인사를 초청해 매월 한차례의 예술목회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손원영 원장은 "올해는 예술목회특강에서 예술의 여러 기능 중 치유적 기능에 대해 보다 중점적으로 강조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많은 상처 가운데 있는 한국교회가 예술을 통해 위로받고 치유받기를 원한다"고 바람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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