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 구세군 자선냄비 종 울린다

전국서 구세군 자선냄비 종 울린다

[ 교계 ]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5년 12월 15일(화) 14:50

201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2월 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데 이어 전국적인 자선냄비 거리 모금 활동이 성탄절이 앞둔 가운데 계속되고 있다. 한국구세군(사령관:박종덕)은 지난 10월부터 자선냄비 자원봉사자 신청을 받고 거리모금을 12월 한달간 진행한다.
 
2015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70억원을 목표로 전국 76개 지역 450여 곳에서 5만 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종을 울린다. 한국구세군은 거리 모금 뿐 아니라 톨게이트 모금, 교회 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 물품 후원, 기업 모금, 온라인, ARS모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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