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 ' 교단 대표 대담 방영

CTS 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 ' 교단 대표 대담 방영

[ 교계 ] 1일,8일 오전 10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5년 12월 14일(월) 18:21

CTS기독교TV가 한국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역할을 점검하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2부작 신년특집 '2015 한국교회 전망하다'를 제작해 방영한다. 

오는 1월 1일 오전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일 오전 10시에 2부가 방송된다. CTS측은 4일과 11일 오후 11시에 재방송을 편성했다. 

지난 7일 녹화한 이번 대담은 이혜훈 교수(연세대학교 특임교수, 前 국회의원) 의 사회로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해 전용재 감독회장(기독교대한감리회), 박무용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신상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가 출연해 △이슬람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 △한국사회 동성애 문제에 대한 접근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방안 △한국교회의 시급한 개혁과제 △남북 통일문제의 해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며 구체적인 대안과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CTS기독교TV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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