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유영진 양

작은자복지재단 유영진 양

[ 작은자복지재단 ] "가족이 함께 살 날 기다려요"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5년 07월 01일(수) 10:04

영진 양은 사업실패 후 해외로 떠난 아버지를 기다리며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정부의 도움으로 생계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감당하기 힘든 빚과 이자로 인해 삶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한 영진 양은 장래에 교사가 되기를 소망하며 학업에도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학생이다. 작은자복지재단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온 가족이 함께 살 날을 꿈꾸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진 양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후원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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