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최형기 군

작은자복지재단 최형기 군

[ 작은자복지재단 ] "하나님의 집 짓는 건축가 될래요"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5년 05월 12일(화) 12:55

중학교 2학년인 형기 군은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경험했다. 현재는 보육교사로 일하는 어머니와 함께 임대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3000만원이 넘는 빚을 갚기 위해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친구들처럼 학원은 다니지 못하지만 학교의 방과후수업 등을 통해 착실히 공부하며 집안일까지 돌보는 형기 군은 장래에 건축가를 꿈꾸고 있다. 작은자복지재단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바른 길을 걸으려고 노력하는 형기 군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후원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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