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전애림 양

작은자복지재단 전애림 양

[ 작은자복지재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12월 11일(목) 08:56

어린 시절 부산에서 살던 애림 양은 아버지를 잃고 현재는 어머니와 외할머니 집에서 살고 있다. 외할머니는 집에 계시고 애림 양의 어머니가 요양보호사로 일하며 가족들의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애림 양은 말수가 적고 내성적이며 자주 망설이는 등 주변의 관심과 사랑을 많이 필요로 하는 학생으로, 장래에 간호사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은 "어린 시절 많은 상처를 입은 애림이가 여전도회원들의 사랑을 통해 희망을 얻고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후원계좌: 외환은행 630-008324-327 예금주: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 02-742-1912 (입금 후 통화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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