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재단 박수지 양

작은자재단 박수지 양

[ 작은자복지재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12월 09일(화) 16:58

 초등학교 5학년인 수지의 부모님은 지난 2007년 이혼했다. 수지 양은 현재 어머니와 함께 할머니 댁에서 살고 있지만 건물 노후로 비가 새도 수리할 비용이 없을 정도로 경제적 형편은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최근에는 할머니까지 노환으로 쓰러지시면서 어머니가 병간호와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부친의 경제적 지원도 전혀 없으며, 어머니가 학원에서 일하며 적은 수입으로 온 가족을 돌보고 있다.

작은자복지재단은 "밝은 성격으로 학교와 교회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수지 양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여전도회원들이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후원계좌: 외환은행 630-008324-327 예금주: 사회복지법인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 02-742-1912 (입금 후 통화 요망)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