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김이정 양

작은자복지재단 김이정 양

[ 작은자복지재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06월 30일(월) 18:33

"하나님 전하는 작가 되고 싶어요"

이정이는 올해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다. 아버지는 IMF 직후 일자리를 잃고 방황하던 중 사기까지 당하면서 신용불량자가 됐다. 현재는 따로 살며 방문판매원과 대리운전으로 빚을 조금씩 갚고 있는 상황이다. 이정이는 전교 10등 안에 드는 우등생이며, 교회에서는 찬양대원으로, 사회에서는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자로 섬기는 삶을 살고 있다. 작은자복지재단은 "이정이가 교회와 신앙인들의 도움으로 잘 성장해 자신의 꿈인 작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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