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복지재단 오유란 양

작은자복지재단 오유란 양

[ 작은자복지재단 ]

차유진 기자 echa@pckworld.com
2014년 04월 29일(화) 15:30

음악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싶어요 

유란 양의 부모는 남편의 사업 실패와 도박빚으로 인해 이혼했다.

현재 어머니, 오빠, 두 자매가 함께 살고 있는 유란 양의 가족은 정부 지원금과 독거노인 지도사로 일하는 어머니의 적은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학생인 유란 양은 학교에서 음악 과목을 좋아하며 장래희망도 실용음악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산하 작은자복지재단은 "내년에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유란 양이 학교, 교회, 가정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국의 여전도회원들이 함께 기도하며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echa@pck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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