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남노회 교사신앙수련회'

'제11회 전남노회 교사신앙수련회'

[ 교계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1월 17일(금) 15:50
전남노회 교육자원부, 교사 1500명 참석
 
전남노회(노회장:주계옥) 교육자원부(부장:양원용)는 지난 13~15일 광주무등교회(진명옥 목사 시무)에서 '제11회 전남노회 교사신앙수련회'를 개최했다.
 
'교사!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을 주제로 열린 수련회에는 전남노회 교회학교 교사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학교의 부흥과 다음 세대를 향한 열정과 헌신을 다짐했다.
 
수련회 개회예배는 김재식 목사(화순장로교회)의 인도로 조평옥 장로의 기도, 양원용 목사(남문교회)의 '복음의 아비요 스승이 되라' 제하의 설교, 진명옥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수련회에는 총회장 김동엽 목사(목민교회)와 노영상 총장(호남신대),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가 강사로 나서 '충성된 종의 원리', '껍데기 생명', '3대 신앙을 책임집시다'를 주제로 교회학교 교사의 사명감, 그리고 열정의 회복을 당부했다.
 
양원용 목사는 "교사의 기도와 헌신이 다음 세대를 결정한다"며, "교회학교 모든 교사가 복음으로 자녀를 낳고, 헌신으로 양육하는 영적인 부모요, 스승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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