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교회, '사랑의 쌀 전달'로 이웃 사랑 펼쳐

태릉교회, '사랑의 쌀 전달'로 이웃 사랑 펼쳐

[ 교단 ]

김성진 기자 ksj@pckworld.com
2014년 01월 13일(월) 13:59

전교인 1만원 모금운동 전개

   

서울북노회 태릉교회(김유현 목사 시무)는 지난 12월 30일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아 교회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교인을 대상으로 연말 한달간 '1만원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그 모금액을 가지고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
 
두 차례에 걸쳐 사랑의 쌀을 전달한 태릉교회는 공릉 1,2동에 전반기 162포와 후반기 140포 등, 총 302포를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았다.
 
특히 이번 사랑의 쌀 나눔에는 어린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인이 한 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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