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군선교후원회 신년하례 및 제110회 조찬기도회

총회군선교후원회 신년하례 및 제110회 조찬기도회

[ 교단 ]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4년 01월 06일(월) 15:53

"군선교를 통해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가 이뤄지게 하시고 한국교회가 부흥되게 하소서"
 
총회군선교후원회(회장:김지철, 총무:유제섭)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2014년 신년하례 및 제110회 총회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를 갖고 군선교 복음화에 더욱 헌신하기로 다짐했다.
 
총회 군종목사와 군선교교역자 군종사관후보생 등 군선교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찬기도회는 유영배 장로(소망교회)의 인도로 이원유 집사의 기도, 소망교회 장로찬양단의 특송, 김지철 목사(소망교회)의 '복인가 화인가' 제하의 설교, 총회 군종목사 단장 이정우 목사의 신년인사,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부장 이상진 목사(황지중앙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2014년 새해에는 총회 모든 군선교사역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헌신하여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꾼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히 이날 기도회에서는 △대한민국과 대통령 △총회 소속 군종목사, 군선교교역자 △60만 군 장병 및 해외파병 장병 △우리나라의 안보와 경제 △한국교회와 군선교후원자 등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총회군선교후원회 111회 조찬기도회는 오는 2월 3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영락교회(이철신 목사 시무)의 후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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