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 마감

남선교회 수석부회장 후보 등록 마감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1월 27일(수) 15:32
김동석ㆍ김항재 장로
 
   
▲ 김동석ㆍ김항재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차기 수석부회장에 2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전국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강상용)가 최근 수석부회장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동석 장로(경서노회 구미영락교회)와 김항재 장로(부산남노회 동래중앙교회) (이상 이름순)가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석부회장 지역차례는 영남권으로, 당초 3명이 출마를 선언했지만 최종 2명이 접수했다. 수석부회장은 내년 1월 23일 예정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3회 정기총회에서 투표로 가려진다.
 
김동석 장로는 남선교회에서 대구경북협의회장, 전국연합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현재 전국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김동석 장로는 "남선교회를 잘 섬기는 문지기로서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이며 전국연합회 발전에도 분명한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항재 장로는 남선교회에서 부울경연합회장, 전국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국연합회 국내선교부 차장이다.김항재 장로는 "사랑과 헌신으로 교회와 남선교회를 섬기며 복음과 선교의 열정으로 전국연합회를 위해 헌신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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