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11월 27일(수) 15:02

회장 이창연 장로
　

서울강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제28회기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소망교회(김지철 목사 시무)에서 열려 임원 개선이 진행됐다.
　
신임 회장은 수석부회장이던 이창연 장로(소망교회ㆍ본교단 총회 회계)가 승계하고 인준을 받았으며, 수석부회장은 하창욱 장로(서울믿음교회)가 선출됐다.
　
이창연 장로는 "회원 모두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언제나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자"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서울강남노회 남선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기총회에서는 직전회장 김채옥 장로(영동교회)에 대해 공로패 증정의 시간이 있었으며, 지난 회기 감사 및 결산 보고와 새 회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보고가 진행됐다.
　
새 회기에 서울강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사업으로 임원회, 전 회장 초청 간담회, 수도권지역 조찬기도회, 농촌교회 위로 방문, 진중세례식 등을 진행한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 명단.
▲회장:이창연 ▲수석부회장:하창욱 <부>이기용 송상옥 장재현 강근희 김일량 ▲총무:정성갑 <부>권오설 양춘경 신영락 ▲서기:박정호 <부>김상선 ▲회록서기:신영용 <부>박병구 ▲회계:박도연 <부>정현오 ▲감사:김행복 신용식 안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