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전련 노복현 회장 취임 감사예배

남선전련 노복현 회장 취임 감사예배

[ 교계 ] 노복현 회장 취임예배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3년 02월 04일(월) 09:50
"더 큰 발전 가져올 리더십 기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72회기 회장에 추대된 노복현 장로(여수광림교회)의 취임 감사예배가 2일 여수광림교회(배용주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서 노 장로는 "오랜 기간 연합활동에 도움을 주신 배용주 담임목사님과 당회원, 성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60만 남선교회 회원과 협력해 그동안의 사업들을 계승발전 시키고 창립 90주년 기념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직전회장 강상용 장로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전회장 김록현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훈범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 부총회장 김동엽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제하의 설교를 통해 "총회와 한국교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남선교회의 활동이 올해도 기대된다. 특히 노복현 장로님의 리더십이 더 큰 발전을 가져오게 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예식에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을 지낸 김장원 장로, 홍희천 장로, 김용덕 장로, 최호철 장로, 표명민 장로와 전국장로회연합회 오정수 회장과 이창연 총무, 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계옥 장로, 여수노회장 고만호 목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노복현 장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한편 교회를 대표해 담임 배용주 목사와 박국현 장로, 이정구 장로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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