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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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 포토-고백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10월 24일(수) 12:31
   

사랑을 쓰려거든 연필로 쓰라는 옛노래가 있다.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울 수 있기 때문이란다.

크리스찬은 연필보다 진한 믿음으로 "예수님만 사랑하겠다"고 사랑의 고백을 쓴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 안의 지우개가 되어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지우곤 한다.

잉크보다 진한 나의 믿음, 쓰고 또 써도 틀리지 않는 믿음의 연필이 우리에겐 필요하다.

캐논 EOS-1Dmark3 캐논 EF 16-35 M(F4.5) ISO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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