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노회 교회대항 한마음대회 개최

땅끝노회 교회대항 한마음대회 개최

[ 교단 ] 땅끝노회 체육대회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10월 17일(수) 14:43
지난 97회 총회에서 '땅끝노회'로 명칭 변경을 허락받은 목포동노회가 지난 6일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 '제10회 땅끝노회장기배 교회대항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노회 산하 13개 교회가 참석해 배구, 훌라후프, 굴렁쇠, 몸빼입고달리기 등의 종목을 통해 친교를 나누고 정보를 교류했으며, 노회 명친 변경을 축하했다.

한마음대회 개회예배는 이영호집사의 인도로 노회장 김용섭목사의 설교, 정호성목사의 축도, 신영식장로의 축사, 유재승집사의 대회사, 정환봉장로의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대회결과 완도원동교회(장관선목사 시무)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특별상은 신북교회, 응원상은 주사랑교회가 차지했다.

한편 땅끝노회는 오는 25일 오전 9시, 강진체육관에서 '땅끝노회 교역자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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