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노회 '2만 성도' 향해 간다

인천동노회 '2만 성도' 향해 간다

[ 교단 ] 인천동 2만 성도 목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10월 10일(수) 14:18
인천동노회(노회장:김영준)가 지역 내 '2만 성도' 달성을 위한 전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일환으로 지난 9월 6일 동춘교회(윤석호목사 시무) 제2성전에서 전도사명을 고취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인천동노회는 현재 1만4천여 명의 성도가 소속돼 있으며, 지난 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집회를 열어 전도열기를 이어갔다.
 
집회 1부는 김주하목사(이만성도전도운동 서기)의 인도로 열려 황인성장로(부노회장)의 기도, 김영준목사(노회장)의 대회사 낭독, 김상현목사(부광감리교회)의 '아버지의 마음을 알라' 제하의 강의, 김성태목사(부서기)의 기도 등으로 진행됐아. 이어진 2부는 김성중장로(장로회장)의 기도, 전도왕으로 알려진 문형순권사(한소망교회)의 '영혼 사랑' 제하의 강의, 윤석호목사(이만성도전도운동 총무)의 광고, 김성환목사(부노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인천동노회는 전도축제 및 전도왕 시상식을 오는 22일 산돌교회에서 갖는다. 선발대상은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집사, 권사, 장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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