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12년 10월 09일(화) 14:11

총회 군농어촌선교부(부장:정헌교， 총무:김철훈)는 지난 5일 서울 앰배서더호텔에서 제97-1차 확대임원회를 열어 진중세례 및 군인교회 건축 후원과 지역별 부서 정책설명회를 위한 준비과정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천지담군인교회(김대용목사 시무)의 교육관 건축지원과 관련해서는 영락교회， 태풍 피해로 시설 보수가 필요한 여호수아군인교회(이경우목사 시무)는 총회 사회봉사부에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특히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실행위원 전원은 13일 후원 예정인 천지담군인교회를 방문해 21사단 신병교육대 진중세례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한다.
　
한편 임원회는 오는 11월 13일(화)부터 총회 군농어촌선교부 지역별 정책설명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11월 13일 강서교회(정헌교목사 시무)를 시작으로 전북지역(15일) 광주전남지역(20일) 부산경남지역(22일) 대구경북지역(27일) 서울강남지역(29일) 서울강북지역(12월4일) 제주지역(12월6일) 이북노회(미정)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1일(목) 충주에 위치한 총회농촌선교센터에서는 제97회기 총회농어촌목회자협의회 정책협의회도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