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가수 노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 교계 ]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12년 07월 18일(수) 09:44
지난 16일, 이웃돕기 후원행사도

   

가수 노을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4인조 보컬그룹 노을은 본인들이 가진 재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돕고 싶다며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나서게 됐다고 지난 16일 밀알복지재단측이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된 노을은 "우리의 음악으로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성주재단과 밀알복지재단이 공동으로 모금만찬회를 마련,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행사를 가졌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1993년 설립되어 국내의 장애인, 노인, 일자리 등을 위한 43개 산하시설과 2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9개국에서 특수학교 운영, 빈곤아동 교육지원, 이동진료 등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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