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宣全聯 '사랑 실천 운동'

男宣全聯 '사랑 실천 운동'

[ 교계 ] 男宣全聯 봉사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7월 13일(금) 19:51
노숙자 섬김,주중에도 계속
男宣全聯 리더부터 나눔 실천에 모범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강상용)가 제71회기에 중점사업으로 꼽은 '사랑 실천 운동'이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사회봉사부 주관으로 11일 서울역광장의 신생교회(김원일목사 시무)를 찾아 노숙인들의 급식과 양말 선물을 위한 1백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6백여 명의 노숙인 급식을 도왔다.

이번 봉사에는 전국연합회 강상용회장을 비롯해 박찬환부회장,김경진서기,이재수총무,사회봉사부장 안성근장로,서울서노회남선교회장 윤장근장로 등이 동참했다. 강상용회장은 평소 "리더부터 나눔과 섬김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선교소신을 밝히며,임원부터 솔선수범 봉사에 나서게 만들고 있다.

이날 급식에 앞선 예배는 김원일목사의 인도로 열려 안성근장로의 대표기도,길병수장로의 성경복독,김원일목사의 설교,한경주권사의 봉헌특송,김주현장로의 봉헌기도,이재수장로의 광고,강상용장로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8월 8일에도 서울역광장을 찾아 노숙인 급식비용 지원과 봉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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