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전국대회 준비 순조

남선교회 전국대회 준비 순조

[ 교계 ] 男宣全聯 임원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12년 07월 13일(금) 19:49
설교 박위근총회장,주제강의 이순창목사 등 순서 확정
모범 노회,공로상 시상도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강상용)는 10일 회의실에서 임원회를 열어 창립 제88주년 전국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임원들은 회의에서 전국대회 준비위원들의 계획안 보고를 받고 차질없이 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올해 전국대회는 8월 22~24일 강원도 정선군 소재 강원랜드에서 열릴 계획이며,3천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회준비위원장 노복현장로(수석부회장)의 보고에 따르면,개회예배 설교는 총회장 박위근목사(염천교회)가 하고 주제강의는 이순창목사(연신교회)가 맡는다. 또 영성,평화,경제,정치,선교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사는 류영모목사(한소망교회),류우익 통일부장관,카이스트부총장 주대준박사,오규훈교수(장신대) 등이 섭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 둘째 날 오후 선교대회는 증경총회장 김삼환목사(명성교회)가 인도한다. 이밖에 모범 노회연합회상,공로상 등에 대한 시상도 준비돼 있다.

또한 임원회에서는 미국대학생 모국방문 프로그램,3개교단 대표자 연석회의,중앙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위문예배,해외 의료선교,외국인선교대회,서울역 노숙인 밥퍼봉사 등 최근 1개월 간 진행된 선교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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